이쪽일 한지 얼마 안됬지만 느낀점 간략하게!

이쪽일 한지 얼마 안됬지만 느낀점 간략하게!

이쪽일 한지 얼마 안됬지만 느낀점 간략하게!

김민철 4 3303 0

시간이 많지 않은관계로 글의 흐름 이런거 신경쓰지않고 두서없이 적겠습니다!
어제 좀 과음한것도 있고^^;

아직 시작 안한분들!


1.우선, 돼지는 NO!
기준이 애매모호한데, 키가 작은거 (170~175)는 어찌어찌 깔창이나 인물로 커버가 될수있지만
(심지어 키큰거 부담스럼다고 좀 작은선수를 원하는 손님도 계시더라구요),
음... 평균 무게구하는법이였나? 자기 키 - 100 하고 0.9곱하면 나오는수치가 대충 본인키에 평균 무게인데,
(184 - 100 = 84 * 0.9 = 76 이런식) 대충 플러스 10~13퍼정도는 어찌어찌 커버가 될수도있어도 그 이상은 힘들다보시면 되요,
뭐 근육돼지고 나발이고, 보디빌더급 아니면 저정도 이상 무게는 초이스되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본인이 초이스한다면, 통통하고 귀여운얘를 뽑을까요? 저라면 예쁘고 마른아가씨 뽑습니다. 
전부 안예쁘면 마른아가씨 뽑습니다.


2.한가지라도 잘난게 있어야한다.
노래를 겁나 잘하거나(친구들사이에서 가왕),
평소에 말을 정말 잘하거나(무슨얘기할때마다 빵빵 터지거나 분위기 메이커),
아니면 사이즈(키,외모를 포함)가 잘나거나,
그것도 아니면 술을 정말 잘 드시거나!(술에 자신있는사람은 소주 최소 3~4병 이상은 생각하셔야되요)
그것도 아니면 춤이라도 잘 추던가!

이중에 한개도 안된다, 아니면 전체적으로 평균 이하다 싶으면 이쪽일 생각 안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반대로 2~3개정도 그럭저럭같은데...? 싶으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가장중요한게 사이즈이긴 한데... 이 부분은 기준잡기가 힘든관계로 대충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3.아, 내가 밤일을 잘한다! 
이건 의미없습니다. 선수를 몸파는 직업으로 착각하시고 들어오는분들
(특히 막 성인이된 20대 초반)이 적지않은데, 밤일에 자신있는건 본인 여친에게 자랑하시면 되고...
암만 밤일잘하고 물건이 흉기급으로 커도, 초이스 -> 유흥 -> 이 두단계를 잘해야 밤일을 하러갑니다.
심지어 상대는 장미란급의 체중일수도 있고, 50대 후반의 할머니일수도 있구요. 
(대부분의 손님은 가정이 있거나, 아가씨이기 때문에, 잠자리갖으러 잘 안갑니다.)
그러니 그런마인드 갖으신분은 포기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4.한번 부딪쳐보아라.
대부분의 선수희망자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와중에 이쪽일을 하려고하니, 정보를 구구장창 찾아봅니다.
저도 물론 그랬구요. 그런데, 정말 별거없습니다.
심지어 암만 정보를 2~3일동안 찾아서 도전해도 면접과정에서 떨어지는 사람이 수두룩하구요.
본인 와꾸에 어느정도 자신있는사람도 면접(심지어 사진면접)에서 2~3번 떨어지면 급 위축되고, 포기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아까운 시간 낭비하지마시구 면접부터 보세요. 면접보기시작하고 일 하루이틀...일주일 해보면 본인 사이즈 나옵니다.


5.쉽게 생각하지 말아라.
진짜 이쪽은 본인 능력제입니다.
우선 사이즈가 나와야하고, 사이즈가 되면 마우스에 시동을 걸거나 미친x처럼 비위 맞춰야합니다.
놀고 돈번다? 노는게 아니구, 손님을 즐겁게 해주는게 이쪽일입니다. 그 과정에서 서로 스타일이 맞으면 노는거고,
반대로 손님이 술을 좋아한다 그러면 본인이 술을 못마셔도 맞춰서 먹어주거나, 
차라리 다른선수 불러준다하고 나오는게 손님에 대한 예의입니다.


팩폭을 하자면, 사이즈 좋은사람은 많이벌수도 있지만, 사이즈 안나오면 일주일에 20챙겨가기도 힘듭니다.
심지어 차비, 밥값? 본인이 해결해야죠. 미용실 다니면 훨씬 많이들고.
밥주는 그런 가게도 없는건 아닌데, 그런곳은 선수들 사이즈가 좋기마련입니다.
(정말 드물게 사장님이 천사표라 그런곳이 있을지도...)
복지가 좋으면 선수들이 몰리기 마련이죠. 그런곳은 더 치열합니다.


제가 해주고싶은 얘긴 더 많은데, 저도 이쪽일 시작한지 얼마 안된입장이고, 
다른 선배님들이 보기에도 많이 모자를꺼같아서 이쯤해서 글을 줄일까 합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이 업종에 뛰어들기전에 시간낭비를 너무 하시는거같아 얼마안되지만 경험하고 느껴본걸 적어봤습니다.
위의 기준같은건 제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100% 신뢰하진 마세요!

도움이 되셨으면 추천이라도 한개 박아주시면...(별 의미는 없지만^^;) 

[이 게시물은 호빠클럽님에 의해 2019-11-25 16:29:43 호빠 일상에서 이동 됨]

4 Comments
준2 2019.03.20 19:28  
다맞는말하시는거

그리고 제발 허영심갖고 여자랑놀고 돈벌기쉽다는마인드로 온다는 그런 망상적인 생각으로오면 계속쓰레기타던가 몇번방 보더라도 바로뺀찌맞는거 일상입니다 저도 일하면서 그런얘들 숱하게봐습니다
능력제고 버는얘들은 잘벌고 못버는얘들은 맨날꽁치고 병풍에다가 노가리까고 교통비만 날리다 결국 그만두는얘들이 거의 60~70%에요
하려고한다면
현실직시하고 오세요 돈벌기쉽지않아요
윤수 2019.03.20 19:29  
하저도 3개월차인데
쉽지가않네요 2주쓰레기타고 꽁치는날도많고
이쪽일하려면 뭔가 특출난 끼나 재능이있어야
그나마 먹힐듯해요
이진철 2019.03.20 19:29  
버는만큼 그만큼 투자를해야 수익구조가 생깁니다 자기에그만큼 투자가치를높여야 돌아오고일도 생긴다는거죠 근데 이걸 감당못하는분들이대다수죠 버는거는 한계인데 자기관리에 투자를안하면 일도안되고 낙오되니까 관리에 돈을안쓸수없는노릇이고 근데당연한겁니다
이일은
자신에게 투자한만큼 돌아오는것같습니다
김문 2019.03.20 19:30  
이일 쉽지않아요 솔직히 경험해봤는데 엄청치열합니다 뭔가 자신이 내세울만한 것 노래면노래 춤이면춤 진짜와꾸가 잘생겼다라던지 등등
에서 하나라도 뛰어난게 없다면 그냥 안하시는걸추천합니다 살아남는애들만 살아남는구조이고 돈벌기쉬운 일없습니다 시간만 날리고 몸만 망가집니다
접은지오래지만 작성자님글이 반이상 모두맞습니다 아까운시간날리지마시고 현명한판단하시길.,.
선수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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